버닝썬 정준영 황금폰 신고자 나랏돈 포상

버닝썬 정준영 황금폰 신고자 나랏돈 포상

 

 

버닝썬 사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서울 강남구의 클럽에서 발생한 성폭행, 마약, 폭행, 경찰과의 유착 등의 일련의 범죄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이 사건은 유명 연예인들이 주범이 되어 더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인데요.

 

버닝썬 정준영의 황금폰

가수 정준영, 최종훈등의 성관계 몰카를 담은 폰에 많은 피해자들의 영상이 담겨 있어 화재가 됐었습니다. 이 폰은 몰카 영상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과의 은밀한 대화 내역이 담겨있어 충분한 증거물이 되었습니다. 이 폰의 이름을 이른바 정준영의 황금폰이라 합니다.

 

버닝썬 정준영의 황금폰 신고자 포상

정준영의 황금폰 복원 파일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디지털파일 복구업자 A씨가 포상금 5천만 원을 수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즉슨 신고자 A씨가 타인의 휴대폰 메모리에 있는 카톡 대화방과 사진등 정보를 불법적으로 빼돌려 3년간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사건이 터지자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여 포상금도 수령하고 본인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면죄부를 받았다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신고자 보호로 인해 A씨의 포상금 관련정보가 추가적으로 공개되고 있지 않아 의견의 대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으로 정준영과 최종훈은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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