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미국 서부 귀뚜라미 떼의 습격 초토화
미국 서부 귀뚜라미 떼
미국 네바다주 엘코스 도로 주변에 갑자기 대거 출몰한 모르몬 귀뚜라미. 건물과 도로를 완전히 점렴했습니다. 모르몬 귀뚜라미의 성체는 3.5 ~ 8cm로 날지는 못하며, 바닥을 뛰어다닙니다. 바닥을 기어 다니는 수천 마리의 귀뚜라미의 모습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미국 서부 귀뚜라미 떼
미국 네바다주 엘콧입니다. 주택 외벽은 물론 도로까지 온통 곤충으로 뒤덮였는데요. 이 여치과의 모르몬 귀뚜라미는 최대 8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1800년대 미 유타주 모르몬교 떼로 나타난 적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정착지에서 모르몬 귀뚜라미 떼가 도시 곳곳에 출몰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 종말이 미국 서부에서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이 곤충은 건조하고 뜨거운 기후에서 잘 번식한다는데요,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국 서부의 가뭄과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모르몬 귀뚜라미는 살충제나 성장조절제도 무용지물이라 합니다.
미국 남부 지역 위급
현재 텍사스, 루이지애나, 플로리다를 포함한 남부 전 지역이 49도의 고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모르몬 귀뚜라미가 지구 종말을 가지고 남부 지역을 방문하지 않을지 또한, 49도의 폭염으로 모르몬 귀뚜라미의 번식량을 예상할 수 없어 남부 지역 시민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모르몬 귀뚜라미
눈 보호를 위해 귀뚜라미 사진은 접어두겠습니다. 보기를 원하시는분만 더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모르몬 귀뚜라미는 다른 동물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 함께 이동하는 습성이 있는데요, 뜨거운 기후에 왕성한 번식으로 그 수가 기존에 무리 지어 이동하던 수 를 월등히 넘어서고 있는 거 같습니다.
모르몬 귀뚜라미는 단백질과 소금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몸 자체가 단백질과 소금 덩이리이기 때문에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료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잡아먹히고 남겨진 사체들이 또 다른 모르몬 귀뚜라미를 부른다고 하네요.
다른 동료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면 빠르게 이동해야 하므로 서로 앞다퉈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하루에 2km에서 10km까지 이동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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