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방류 실시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확인

일본 오염수 방류 실시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확인

 

일본 오염수 방류로 인해 서울시는 매일 같이 표본조사를 통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산지, 어종을 불문하고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며,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검사 실시간 확인하기

 

 

수산물 안전 확보를 위한 4대 방안

1️⃣ 매일 검사

2️⃣ 전체 산 지지, 어종별 표본조사

3️⃣ 실시간 결과 공개

4️⃣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 확대

 

서울시는 주요 도매시장 1️⃣ 가락시장, 2️⃣ 노량진시장, 3️⃣ 수협강서공판장이 운영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유통된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방사능 검사를 진행합니다. 국내산, 수입산 구분 없이 모든 수산물에 대해 확대 검사가 진행됩니다.

 

※ 휴무일, 일요일 제외

 

또한, 산지, 어종을 구분하지 않고 서울 시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등에 유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표본 검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 및 안전성 검사결과는 1️⃣ 식품안전정보 or 2️⃣ 보건환경연구원 1️⃣,2️⃣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니 언제든 홈페이지 접속으로 검사 결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

 

또한, 시민 먹거리의 불안 해소를 위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지 시민 누구나 직접 검사를 신청할 수 있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도" 를 확대하여 접수된 신청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산물 중 20종은 의무적으로 원산지 표시를 해야 하며, 원산지 표시 의무대상 20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산지 표시 의무대상 20종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가리비, 우렁쉥이(멍게), 방어, 전복, 부세

 

 

<추가 방안>

⇢ 방사능 검사장비 추가 확보

⇢ 방사능 검사 인력 확충

⇢ 찾아가는 방사능 검사소

 

2022년 3개 주요 도매시장 수산물 유통 현황

구분	계	국내산(75%)	수입산(25%)	일본산 비율
계	143,815	107,775	36,040	2,312	1.6%
가락시장	81,206	63,187	18,019	430	0.52%
노량진시장	52,426	38,470	13,956	1,762	3.36%
강서수협공판장	10,183	6,118	4,065	120	1.17%

서울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라 한국의 수산물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커지는 만큼 수입산은 물론 국내산 농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및 모니터링을 확대하여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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